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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SW개발보안 경진대회 소개딩 후기

binning 2025. 12. 18. 22:31

GitHub: https://github.com/Binning03/DealChain

 

GitHub - Binning03/DealChain: 2025 SW개발보안 경진대회 소개딩

2025 SW개발보안 경진대회 소개딩. Contribute to Binning03/DealChain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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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선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면 개발에 참여할 기회조차 없었기에, 중간고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주 2~3회 회의를 진행하며 기획서 작성에 집중했다. 팀 구성 단계부터 백엔드 2명, 프론트엔드 1명, AI 1명으로 역할을 명확히 나누어 모집했기 때문에, 회의 역시 각자의 역할을 중심으로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
최종적으로 AI 기반 안전 중고거래 전자계약 플랫폼을 주제로 선정해 기획서를 완성했고, 다행히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2. 본선

중간고사가 끝나자마자 바로 개발을 시작하여 약 2주간 대회에 집중했다. 같은 백엔드를 담당한 팀원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코드 리뷰와 피드백을 주고받았고, 그 과정에서 팀 단위 개발 경험을 느낄 수 있었다. 그동안 개인 개발 위주의 경험이 많았기에, 이러한 협업 과정은 특히 새롭고 유익한 경험이었다.
초기 계획은 프론트엔드·백엔드·AI를 병렬적으로 개발한 뒤, 해커톤 이전에 통합 사이트를 완성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해커톤에 들어서야 각자의 개발이 마무리되었고, 그제서야 본격적인 통합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버그가 발생했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회의를 거치며 밤샘 개발을 이어갔다.
결과적으로 버그를 고치느라 시간 부족으로 모든 기능을 완벽히 구현하지는 못한 채 제출하게 되었지만, 계획했던 핵심 기능 다수를 구현했고 서비스의 전체적인 형태는 갖출 수 있었다.

 

3. 후기

해커톤 이후 곧바로 학교 수업 일정이 이어져 약 34시간 가까이 잠을 자지 못한 상태로 버텼다. 시험 기간에도 밤을 새우지 않는 편인 나에게는 매우 힘든 시간이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랩실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진로에 대해 포기하던 시점에서, 지금까지 공부해온 내용을 바탕으로 무엇이든 하나는 직접 만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웹 개발 공부가 여기서 끝일지도 모른다는 각오로 임했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
비록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본선에 진출해 실제 프로젝트를 팀으로 완주했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이 해커톤을 통해 협업 개발의 어려움과 보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