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coding

2차 예선에서는 1문제도 만점을 받지 못하였다... 1차 예선 통과가 목표기는 했지만 막상 2차 예선에서 1문제도 못 푸니까 아쉬웠다. 1번 문제부터 시간초과를 받았는데 아직 문제에 대한 최적의 알고리즘을 찾아 적용하는 능력이 한참 부족한 것 같다. 이번 SCPC는 부족한 점을 많이 발견하고 동기부여를 받을 만한 경험이었다. 내년에는 부족했던 부분들을 더 공부해서 본선 진출을 목표로 참여할 것이다.

군대에서 대회를 나갈 수 있을까 싶었는데 SCPC 일정을 보니 주말에 진행되길래 처음으로 SCPC에 참여하게 되었다. 1번, 2번을 풀고 3번, 5번에서 부분 점수를 받아 380점으로 마무리하여 2차 예선에도 참여하게 되었다.문제1. 증강현실 배달 안경 완전탐색을 해도 시간이 충분했기에 빠르게 풀 수 있었다. 2. 딸기 수확 로봇 왼쪽으로 갔다가 최대한 오른쪽으로 가기 or 오른쪽으로 갔다가 최대한 왼쪽으로 가기 두 가지 경우로 나눠 각각 반복문을 돌려주었다. 최대한으로 갈 수 있는 거리를 이분탐색으로 찾으니 시간 초과가 나지 않았다. 3. 장난감 모든 칸에 1개 이하의 구슬이 있거나 모든 칸에 1개 이상의 구슬이 있을 때 사이클이 발생한다는 것과 구슬이 총 N개 이상일 때는 답이 1이라는 사실까지 찾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