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nodejs, react를 써볼 일이 있어서 예전에 공부했던 코드들을 찾아봤다.
6개월, 1년 이상 방치해놓은 코드를 지금 보니 기억도 잘 나지 않고 몇몇 코드들은 작동하지도 않았다.
mern스택을 이용한 쇼핑몰 프로젝트를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과연 할 수 있을까?
아마 매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당시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지금 그 코드들을 보니 좀 허무한 기분이 든다.
처음으로 웹을 공부했던 거라 딱히 기술들을 내 것으로 만들기보다는 성급하게 진도를 나갔었나 보다.
백엔드를 계속 공부하면서 느낀점은 웹의 세상은 광활해서 정신을 놓으면 길을 잃기 쉽다는 것이다.
예전의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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